소고기 버섯탕, 건나물 무침 3가지로 차린 오늘의 밥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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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• 추석 명절, 정월대보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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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에는
많은 사람들이 나물을 만들어 먹는 특별한 날이 몇 일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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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인 밑반찬의
콩나물, 숙주나물, 시금치나물 느낌과는 조금 다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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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느낌의
고사리, 취나물, 호박나물, 고구마줄기, 시래기, 도라지, 고춧잎, 토란대 등..
우리나라 전통 나물 종류도 너무나 많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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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3월 3일엔 정월 대보름이었어요.
마트엔 여러 종류의 건 나물과 다양한 잡곡과 견과류가 놓여져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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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찬가게엔 알록달록한 나물이 한 통에 담겨져
맛깔스런 빛을 내뿜고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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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집엔
양가에서 주신 건나물이 여러 종류 남아있어
시장이나 마트에서 따로 사지 않고 집에서 소박하게 만들어 먹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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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물 요리와 더불어
찰밥을 먹기에 딱 어울리는 소고기버섯탕도 함께 끓여
소박한 정월대보름 한 끼를 만들어 먹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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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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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건 나물 한 줌씩 (고사리, 취나물, 호박고지)
- 간장, 다진 마늘, 들깨, 들기름, 소금, 참깨, 참기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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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건나물은 커다란 볼에 담아 뜨거운 물에 1시간 이상 불려 놓아요.
2) 불린 나물은 냄비에 옮겨 물에 푹 담기게 하여 끓여요.
– 나물의 줄기 부분을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, 쉽게 으깨지면 다 익은거예요.
3) 고사리 나물은 다진 마늘 1T, 간장 1T, 참기름, 참깨로 양념해요.
– 나물 길이가 길면 가위로 잘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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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) 취나물은 다진 마늘 1T, 간장 2T, 들깨가루 1T, 들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내요.
5) 호박고지, 애호박 나물은 냄비에 간장 2T, 다진 마늘 1T를 넣어 볶다가 불을 끈 후
들깨 1T, 들기름을 넣어 버무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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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고기 버섯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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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소고기 200 g, 버섯 한 봉지, 두부 한 모, 대파
: 송이버섯, 표고버섯, 느타리버섯 등 취향에 맞는 버섯으로 준비해요.
- 소금 1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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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, 소고기를 넣어 겉 면이 익을 때까지 볶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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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물 500ml를 넣고 센 불에 물을 끓여요.
– 물이 끓으며 생기는 불순물, 거품은 제거해요.
3) 버섯은 얇게, 두부는 한 입 크기로 작게 썰어 준비해요.
4) 냄비에 버섯과 두부, 소금을 넣어 한소끔 끓여요.
– 재료가 국물에 모두 잠길 수 있도록, 물이 부족하면 더 부으며 양을 조절해요.
– 재료를 넣고 국물이 끓으면 약불에 10분 이상 은근하게 끓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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