뢰스티 플레이트 감자채전 한 상
포슬포슬한 감자가 맛있는
여름 계절이 다가오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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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내리는 날,
지글지글 부침개를 구워 주시던
엄마밥이 생각 날 때가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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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렸을 때 어머니는
감자를 강판에 갈아낸 후
프라이팬 위에 콩기름을 둘러
뽀얗고 보들보들하게 구워 감자전을 해주셨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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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깥 날씨는 어둑하고 습한데
온 집안에 가득 퍼진 기름 냄새와 함께
감자전을 찢어 먹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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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전,
어머니가 직접 시골 외가댁에 내려가셔서
감자를 한 박스 캐 오신 후
자식들에게 왕창 나눠주셨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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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적 그 추억을 다시 떠올리며
감자전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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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던 중,
스위스에선 ‘뢰스티’라고 불리우는,
우리나라에선 감자채로 부침개를 굽는 스타일의 요리를 알게 되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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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가루, 전분, 부침가루 등
어떤 재료를 추가하지 않고
오직 감자에 소금만 넣어 두터운 전을 만드는 것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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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취향에 따라 치즈, 베이컨, 샐러드와 함께
하나의 플레이트 위에 올려
일반 가정식으로 많이 먹는다고 해요 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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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에게 받은 감자도 많으니
당장 만들어 보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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뢰스티 감자채전 감자 부침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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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 (3인 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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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감자 3-4개
- 소금 1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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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베이컨, 달걀, 당근, 샐러드 채소, 과일, 치즈 등
원하는 토핑 재료를 함께 준비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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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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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감자는 얇게 채 썰어요.
– 채칼을 이용해 쉽게 손질할 수 있어요.
2) 커다란 볼에 채 썬 감자를 담고, 소금 1t를 넣어 고루 버무려요.
3) 버무린 후 잠시 두면 감자에 물이 생기는데, 체에 걸러 물은 빼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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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) 달궈진 냄비에 오일 또는 버터를 넣고, 채 썬 감자를 두툼하고 동그랗게 올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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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) 중약불에 서서히 익혀요. (10-15분 정도 소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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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) 바닥 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조심스레 뒤집어 구워요.
7) 같이 먹을 다양한 토핑 재료를 준비해요.
8) 감자채전의 앞뒤면이 모두 구워지면 접시에 담아, 토핑 재료와 함께 맛있게 즐겨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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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, 아이, 그리고 제 접시.
각자의 취향을 담은 뢰스티 플레이트입니다 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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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내리는 장마철,
지글지글 기름 냄새 가득 품은 부침개가 생각 나신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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뢰스티 감자채전과 함께
풍성한 한 끼 메뉴를 즐겨보세요 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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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한 선택
A choice for a Better Today than yesterday,

